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기사 카오루 (문단 편집) === [[아야나미 레이]] === ||[[파일:카오레이.jpg]]|| >"네가 퍼스트 칠드런이지? 아야나미 레이. 넌 나와 같구나." >"서로 이 별에서 살아가는 몸은 릴림과 같은 형태를 전해 받는 건가?" 레이를 기다리고 있다가 위와 같은 대사를 한다.[* TVA판에서는 위의 대사만 들어가 있고 BD판에서 두 번째 대사가 추가되었다. 더빙의 톤도 미묘하게 다르다.] 레이에 대해선 제레에게 전달받은 건지, 직감적으로 느낀 건지 불명이나 [[릴리스(신세기 에반게리온)|그녀의 정체]]에 대해 알고 있다. 반면 [[아야나미 레이]]는 "당신은 누구?"라며 모르겠다는 반응.[* 카오루 쪽이 영혼으로서의 순수성이 높아 레이를 인지했거나, 아니면 제레가 알려줬을 가능성이 높다.] 이후 밤이 되자 레이는 카오루를 떠올리며 어째서인지 자신과 같다는 느낌을 받고 죽기 직전의 카오루를 찾아간다. ||[[파일:kaworuandrei.gif]]|| 카오루는 초호기 안에 손에 있는 마지막 순간 레이를 보며 살짝 웃어준다.[* 이 미소는 [[신세기 에반게리온]]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에게도 나기사 카오루라는 존재를 알리는 데 기여한 명장면으로 꼽힌다.--분량 사기의 주범----][* 카오루의 영혼인 아담과 레이의 영혼인 릴리스의 관계를 생각하면 참 기묘해지는 부분이다. 원래라면 아담이 지구상의 생명체들의 시조가 되어야 했는데 잘못 와버린 릴리스(...)와 릴리스의 생명체들(릴림) 때문에 아담과 사도들이 작중 기준으로는 원래 집주인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네들 집을 무단 점거한 도둑놈들(릴림)에게 온갖 곤욕을 치렀다. --근데 그 릴리스도 그간 좋은 꼴 못 봤다는 거 생각해 보면...-- 그런데도 불구하고 카오루(아담)는 레이(릴리스)에게 적대적인 반응이나 원망감, 증오감 대신 '웃음'이라는 우호적인 반응을 취했다. 카오루가 신지를 비롯한 릴림들을 대하는 태도와 이를 고려해 보면 아담(카오루)은 결국 릴리스와 릴림을 용서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.] 여담으로 공식에서 그려진 카오루의 인간관계도에 있는 인물은 이카리 신지와 아야나미 레이 단 두 명밖에 없으며, 신지를 향해선 호의, 레이를 향해선 공감?[* 물음표까지 포함]이라 적혀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